지원시설

한국 산학연 종합연구원


명실상부한 산/학/연 종합 연구원인 Korea TechnoComplex는, UR의 시행, 유럽공동체의 결성, NAFTA, WTO의 출범 등 국제적 산업환경의 급격안 변화에 대처하고, 21세기의 고도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개녑의 산업체/대학/연구기관의 협동체제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고려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1992년부터 설립을 추진하여 1996년 발족하였다.

이 연구단지는 대학이 산업체와 연구기관에 연구 공간을 제공하여 독자적인 연구는 물론, 각자가 지닌 특유의 기능을 조화시켜 연구시설과 인력의 공동 활용, 기술정보의 상호 교환을 통한 연구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산/학/연 종합 연구단지의 규모는 완공된 제 1차 연구단지가 공학관과 산학관 2개동의 10,746평에 이르며, 연건평 16,000평 내외의 제 2차 연구단지가 계획중에 있다. 현재 산학관에는 삼성전자(주), 삼성데이타시스템(주), LG전자(주), LG전선(주), LG산전(주), LG반도체(주), (주)포스콘, 한국통신, (주)삼양사, 한솔PCS(주), (주)대동 등이 입주하여 있다.

협동연구 개방실험센터


협동연구 개방실험센터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와 산업기술 인력의 양성 및 연구/실험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본 센터는 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 공학관에 위치해 있으며, 정부의 재정지원에 의해 각종 장비를 설치, 운영하여 중소기업제푼의 품질향상과 신제푼 개발에 요구되는 분걱 맟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공대 공동실험실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가의 실험실습용 기계/기구를 구입, 관리, 운영함으로써 기계/기구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연구와 실험실습교육의 효과를 증진하고 있다.

정보전산원


1973년 고려대학교 부속기관의 전자계산소로 발족한 정보전산원은 학생의 교육실습, 교수의 학술연구 및 학교의 학사행정전산화를 수행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정규 과정의 실습은 물론, 다양한 사회/과학기술용 응용프로그램들을 갖추고 폭넓은 실습 교육과 교수 연구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산재한 여러 캠퍼스간의 전반적인 온라인 전산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기초과학지원연구소 (서울분소)


과학기술처 산하의 기초과학지원연구소는 1988년 대학의 기초과학분야 연구기기의 공동이용센터로 출범하여 현재 대덕에 본소를,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분소를 두고 측정 및 분석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분소는 서울, 경인, 강원지역 1) 대학의 연구활동에 필요한 연구기기의 공동활용지원, 2) 연구소, 산업계등에 대한 측정, 분석지원, 3) 정밀기기 사용관련 교육 및 실습 기회제공을 위해 1933년 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내에 설립되어 연구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학관

                

                                                한국 산학연 종합연구원